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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운문댐하류보 야영장 소머리야영장 가는길에 운문댐 하류보가 너무 조용하길래 여기로 가기로 정하고 들렸습니다. 돗자리 야영권 5천원 주차비 5천원 합계 만원주고 입장... 주차장은 길따라 한참 들어가야 나오더군요. 주차장에서 바라다본 전경 우측엔 물놀이 기구도 팔더군요. 여기가 주차장입니다.주차장에서 2백여 미터? 정도 걸어가면 야영장이 나옵니다. 평상 대여 하실분은 여기에... 몇자리 없어요~~평상이랑 옆에 테이블이랑 의자 같이인 듯 한데~ 당일 대여랑 1박 대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수대는 두곳이라 덜 분잡겠어요~ 텐트 사이트가 따로 없고 그냥 아무곳이나 자리를 잡으면 되더군요. 나무그늘이 최고죠~ ^^ 여기오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와서 점심은 근처 식당을 이용하였습니다. 이 메기가 식사 재료로~~..

대구시내 가장맛있는족발 재도전 오늘은 영생덕 안들리고 여기로 왔네요. 3만5천 짜리 앞족입니다. 뒷족은 3만1천인데 뒷족은 안먹어봤습니다. 간단한 메뉴판... 메인 족발오기전에 자리를 비워두고 ㅋ 도착한 족발입니다. 쫀득한 앞족 잘먹고 갑니다~~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 홍보 차원에서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오늘(2016.07.31) 공짜로 입장했습니다.내일은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겠네요. 백안삼거리에서 7.5키로 위치는 팔공터널 지나서 백안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해서 가다가 예비군훈련장 조금만 지나면 좌측에 있습니다. 7월 28일이 오픈이였나 보네요~ 사우나 가격은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사우나 규모가 엘리바덴 보다는 훨씬 큼, 성원넥서스 정도?)그런데 수영장은 요금이 규모에 비해서 비싸지 않나 생각됩니다.상시할인을 한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ㅎ 풀은 실내 실외가 있는데 규모는 상인동에 엘리바덴 보다 조금 더 큰 정도? 였습니다.그리고 식당은 실망입니다~나중에 가격 조정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라면 가격이 6,000원 하더군요.그리..

산격동 홍익돈까스 홍익이 널리 이롭게 하다는 뜻인데~ 정말 넓은 돈까스에요~ 복현오거리에서 산격대우아파트 가는길에 우측편에 있어요~ 오른편이 주차장이고, 이전에 오리집이였던가 그래요. 인테리어가 김발이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가요? ㅎ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안에 들어가면 안쪽 벽면에 No stress restaurant 이라는 문구가 있던데요.무슨 뜻인지 ㅋ 문제없는 레스토랑? 괜찮은 레스토랑? 돈까스 메뉴도 많고 스파게티도 있네요. 메뉴판을 사진 한장에 담았는데 잘 안보이는군요. 왕돈까스입니다. 사진상으로 잘모르겠지만 어른 두명이 먹어도 될만큼 엄청 큽니다. (두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듯 합니다.) 반틈 먹고 남겨서 포장해서 왔어요 ㅋ 사진에 보이시죠. 중간이 왕돈까스 왼쪽이 돈가스 정식 오른..

대구시내 영생덕 중국집 간만에 아이들이랑 시내에 나와서 족발을 먹을까 통닭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막내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네요~그 유명한 뉴욕통닭은 매주 일요일은 쉬는날이더군요~ 그래서 패스하고~그 길로 쭈욱 내려가서 가장맛있는족발도 패스~ ㅜ영생덕 도착~영생덕은 만두가 전문이죠~이건 마지막에 서비스라면서 주더군요~애들이 있다고 준건지~ 설탕이 있어서 애들이 잘 먹어요~ 메뉴판이 테이블에 있어요~ ㅎ불빛 때문에 일부가 잘 안보이는군요~ 제 입맛에는 이집 군만두가 맛있어요~짜장면은 면빨이 괜찮은 듯 하네요~ 너무 배고파 사진 찍는걸 깜빡~ 탕수육을 메인요리로 시켰는데~제 입맛엔 군만두가 최고인 것 같아요~ ㅋ

산격동 유통단지 관우정 고깃집 미국산 소고기이긴 하지만 맛은 좋네요. 위치가 좀 찾기 힘들었습니다. 유통단지 NC아울렛 옆 연화정 뒷쪽 골목 2층이더군요. 두근두근이랑 나중에 삼삼하게 모듬한판 더 먹었답니다. 1.8 키로를 먹다니 ㄷㄷㄷ 그리고 7월 이벤트로 소주 한병에 천원하더군요~ ^______^ ... 간략한 놀이방도 있고~~ 고기불판인데 미리 된장에 리필 된장 다싯물도 주더군요~ 차돌박이 갈비살 살치살 꽃등심입니다. 그리고 이건 LA갈비입니다. 요거 맛이 괜찮네요. 이거 때문에 삼삼하게 모듬 하나 더 시켰습니다. 된장에 고기 굽던거 듬뿍 넣었더니 맛이 넘흐넘흐 좋네요~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산격주공아파트와 성북시장 사이에 있는 돼지갈비집이 예전의 왕갈비? 아무튼 새로 바뀐 석기시대에 들렸습니다. 새로 오픈했다고 만국기가 달려있네요. 왕갈비를 시켰습니다. 염통꼬지는 서비스로 4개가 나오더군요. 인테리어도 새로 해서 깔끔하네요. 참숯을 사용하네요. 달걀찜도 서비스~~ 구워서 먹기직전입니다~~ ㅎ 다먹고 된장찌개에 공기밥으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동네고깃집에 이런곳이 있다면 다른곳으로 원정 갈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어머니 생신기념으로 칠곡에 있는 송정메기매운탕집을 왔어요~ 예전에는 언제든지 가면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예약안하고 가면 자리잡기가 힘들어요~ 블루베리랑 꿀도 파는군요~ 마당입니다. 방갈로 하나 예약해서 자리잡았네요. 오른편에 집이 옛날 기와집이에요~ 예전의 농기구 같네요. 그네가 있는 뒷마당에는 개가 있어요. 예전엔 풀어서 키우던데... 이집에 가면 저는 항상 메기매운탕을 먹습니다. 다른집 보다는 이집을 항상 찾게 되네요. 대자인데 어른 네명은 충분할 정도로 푸짐합니다. 잘먹고갑니다~

족발이 땡겨서 찾은 가족이 찾은 가장맛있는족발집~ 이건 시내에서 먹은 앞족입니다. 이건 오늘 먹은 반반족발 불족은 은근히 맵내요. 자극적인맛을 좋아하면 괜찮을듯합니다. 메뉴판인데 한샷에 다 못담았어요 ㅜ 기본 밑반찬입니다. 콩나물국은 엄청 매워요~ 캡샤이신? 뭐 아무튼 디게 매우니 조심하세요. 벌컥벌컥 마시면 위험해요 ㅋ 개인적으로 그냥 족발이 나은듯합니다. 아 속스려~~ 매운게 아직까지~ ㅎ

유통단지 코엑스에서 꽃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여기 마당에 전시된 선인장들이 참이쁘네요~ 수많은 선인장으로 만든 복주머니도 있고... 자그마한 선인장도 이쁘네요. 풍차 포토존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사진찍기가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