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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모임이 있어 들린 해물탕집입니다. 이시아롯데몰 남쪽으로 옆 블럭뒷편에 있습니다. 비도가 맛비도 사투리에 맛을 빼고 비도인듯 합니다. 주차는 길가에 ㅎ 메뉴판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놀이방도 있네요. 애들이 있으면 2층에서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개전골 3인상입니다. 이건 애들이 먹고... 이건 통문어 해물탕 3인상 입니다. 아주머니께서 먹기 좋게 썰어주시네요~ 술안주로 딱이네요~ ㅎ 마무리는 뽁음밥인데 애들 넷이서 7인분을 뚝딱... 어른들은 맛도 못봤답니다.

봉무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섬유박물관에 구경왔어요~ 학교에서 체험활동으로 자주오는가 봅니다. 딸래미가 자동차 운전하는게 재미가 있었던지 여기 가보자고해서 왔네요.1층 입구에 조형물입니다. 로비안에 천짜는 놀이기구네요. 2층에는 어린이체험실도 있는데 예약을 해야하는가 보군요. 옷만드는 체험인듯... 여긴 4층에 있는 미래형도시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건 대형 스마트패드 ㅋ 자동차 게임도 있네요. 서클영상관인데 파노라마 처럼 한눈에 보기가 어렵군요. 나름 재미있군요~ ㅎ 3층과 4층에 사이에 사람옷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재봉틀이 어마하군요~ 누에고치랍니다. 천짜는 베틀입니다. 세계최초의 재봉틀이라고 하네요. 복제된거라고... 우리나라 방직회사의 역사를 보는듯 합니다. 잘 둘러보고 갑니다.

봉덕동 세창만두 제 기억에 30년은 더 된 만두집인 것 같네요~ 신천에 놀러왔다가 중동교 근처 봉덕맛길을 지나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들렸습니다. 중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401번 버스가 지나는 길이죠~ 만두 종류별로 다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다 못 찍었네요. 제 입맛에는 군만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이건 비빔만두인데 똑같은 군만두에 채소에 초장이죠~ 이건 찐교스인데 애들이 잘 먹더군요~ 배불리 잘 먹고 갑니다.

뜨거운형제 동태탕해물찜 월드컵경기장 근처 경산에 있던 바다양푼이가 이름이 바뀌었네요. 주문도 하기전에 애들은 놀이방으로 가고 없네요 ㅋ 놀이방이 넓어서 좋은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동태내장전골 중자인데 양이 많죠? 라면 사리에 밥이랑 맛있게 먹고 갑니다.

팔공산 웰빙 부추마을 지인이 맛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동명네거리에서 송림지 지나서 바로 좌회전이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식당앞에는 주차할곳이 없군요 ㅜ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ㅋ 가격이 착하네요~~ 동림식당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칼국수입니다. 맛이 좋군요~ 면은 기계로 뽑은거 같네요. 다음에는 수제비를 먹어봐야겠어요~ 부추전인데 먹다가 사진을 ㅋ 오늘의 메인 옻닭입니다. 애들한테 다 뺏겨서 한그릇 더 시켰습니다. ㅋ 밥이 찰밥인데 정말 맛있네요~ 아무튼 잘먹고 팔공산 나들이 잘하고 집에 왔습니다.

복현동 옛날통닭 시장에 두마리 11000원에 파는 곳이 아닌 식당이름이 옛날통닭이네요.옛날통닭도 체인인가 봅니다~ 욱수동에도 있고~ 몇군데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통닭부터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닭똥집 서비스라며 먼저 주더군요. 안주로 딱이죠~ ㅋ 계산대 위에 문구가 아빠 저희도 치킨 먹고 싶어요!!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문구인듯 합니다. 술한잔 하고 집에 갈때 포장해가라는?? ㅎ 옛날통닭 맛 그대로네요 ㅎ 다음에는 다른메뉴를 시켜봐야겠습니다.

복현오거리 반야월막창 막창이 먹고 싶을때 들리는곳입니다. 우야지막창 맞은편에 있어요. 참숯에 미리 초벌해서 나와서 금방 익네요~ 막창 3인분 이상 주문시 떡뽁이 수제소시지 등을 주는군요~ 초벌해서 나온 막창입니다. 이건 오도독살인데 삽겹살 부위 근처인거 같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산청군 소막골야영장 여름 휴가철이 거의 끝나는 날인데도 대원사계곡에는 엄청난 차량들이 몰려왔는가 봅니다.소막골양영장 유평주차장을 지나 대원사앞에 주차장은 도로가에 세워놓은 차량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주차는 시도도 못해보고 1시간은 아니지만 가까이 걸려서 겨우 빠져나왔습니다.대원사를 빠져나와 아래에 있는 유평주차장에 주차(주차비 5천원)를 하고 소막골야영장 데크 하나를 빌려 막바지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여기 수심은 제일 깊은 곳이 1미터 50센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날이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물을 축이면서 계곡물에 들어갔답니다~ 아래 쪽으로 조금만 더가면 좀더 넓은 장소가 나오는데 중간쯤에는 수심이 어른키를 넘는 곳도 있으니 조심하여야 할 것 같네요~ 소막골 계곡위에 있는 데크입니다. 10..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돌산공원 가기전 먼저 들린 돌산회타운 중 한곳입니다. 미리 보고간 블로그 회가격이랑 달라서 깜놀했습니다. 여기 횟집만 저가격은 아닐듯한테.. 우선 배가 고프니깐 주문부터 했습니다. 24첩 정도의 스끼다시 비주얼은 그럴싸하죠~ 그런데 가성비가 ㅜ 낙지호롱이도 있고 작두콩인가요? 아무튼 얘는 맛있네요. ㅋ 줄돔이랑 농어입니다. 회를 먹고나서 회가 부족한 느낌? 아니 억울해서 여수수산물특화시장에 들렸습니다. 해산물도 종류가 많네요~~ 밤이였는데 무지 덥더군요~ 한소쿠리 5만원 흥정실패로 다른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ㅎ 밤이 늦어? 길이 너무막혀서가 정답~~ 돌산공원은 다음날 고고싱~~ 돌산공원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돌산대교입니다. 남녀가 손바닥을 한쪽씩 대고 손을 잡으면 불이 들어? 오지 ..

화원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년전에 당일로 물놀이 왔다가 이번에는 운좋게 방하나 예약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물이 많이 없네요~ 애들이 놀기좋은 도랑... 다슬기 한 두마리가 보이더군요~ 물깊이가 정말 낮죠~ 밑에서 올려다본 휴양관입니다. 1층에 있는 테라스 테이블이 엄청 많네요. 우리가 머문 2층 다람쥐 원룸인데 5~8명 정원이에요~ 이불 티비 냉장고 에어컨이 있고 싱크대는 조금 작네요. 화장실도 깨끗한편이네요~ 휴양관에서 내려다본 물놀이장 전경이에요~~ 아침에는 물이 엄청 깨끗하네요~ 조용하죠 ㅋ 여기도 깨끗~~ 유아들이 놀기좋은 발목 깊이정도에요~ 요기는 무릎깊이정도로 조금 더 큰애들이 놀기좋겠네요~ 물놀이장 이용안내인데 글자가 잘 안보이죠 ㅎ 위쪽에 가면 토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