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워터피아 오늘은 무료입장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아 홍보 차원에서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2016.07.31) 공짜로 입장했습니다.

내일은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겠네요.

백안삼거리에서 7.5키로

위치는 팔공터널 지나서 백안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해서 가다가 예비군훈련장 조금만 지나면 좌측에 있습니다.

갓바위 워터피아온천

7월 28일이 오픈이였나 보네요~

갓바위 워터피아온천

사우나 가격은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사우나 규모가 엘리바덴 보다는 훨씬 큼, 성원넥서스 정도?)

그런데 수영장은 요금이 규모에 비해서 비싸지 않나 생각됩니다.

상시할인을 한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ㅎ

풀은 실내 실외가 있는데 규모는 상인동에 엘리바덴 보다 조금 더 큰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실망입니다~

나중에 가격 조정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라면 가격이 6,000원 하더군요.

그리고 짜장면도 6,000원 게다가 맛도 별로~ 나중에는 맛이 좋아지기를~

김밥은 가격은 비싼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 외에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국수, 칼국수도 있고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막걸리, 맥주도 있습니다. ㅎ

파도풀이랑 물놀이 기구는 아직 점검 중인지 가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외에 간이 워터슬라이드는 너무 짧아서 아쉬웠네요~ 애들은 좋다고 열심히 반복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였지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음식 가격을 내리던지 맛있게 만들어 주던지 해줬으면 합니다~ ㅋ

이상 간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