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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애들 숙제로 설연휴때 현풍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입니다. 설연휴때 3대가 오면 무료입장이라는군요~ 아쉽게 돈 다주고 입장~~ 로비에 포토존이 이쁘군요~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있네요~ 체험 샘플인듯합니다. 훌리훌리는 입장권이 더 비싸네요. 과학관 답게 과학과 관련된 부스가 많네요. 유아들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피라냐도 있고... 블럭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2층엔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민물고기도 있고 바닷고기도 있고요... 알록달록 물고기도 다양하게 있네요. 지구본 형태로 태양계 관련 설명도 들을수 있답니다. 구경 다하고 나오니 밖에는 거대한 놀이터가~~ 구경 잘하고 갑니다~~

수성못 얼음썰매장 신천 스케이트장 올해에 수성못에 썰매장이 생겼네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썰매랑 헬멧 대여료가 50분에 2000원이군요. 1회만으론 아쉬워 하더군요. 하지만 다음 행선지인 신천스케이트장으로 가기위해서 1회만 타고 왔습니다. 어른들고 많이 타더군요 ㅎ 이제 대백프라자 앞에 있는 신천 스케이트장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대여료가 1시간에 천원입니다. 저녁 9시까지 운영하나봅니다. 휴식시간에 사진을 찍으니 조용하군요 ㅎ 스케이트장 끝쪽 옆에는 조그마한 얼음썰매장도 있습니다.

산격동 대불산 대구짬뽕 복현 청구타운 맞은편 새로 생긴 대구짬뽕집에 찾아갔습니다. 미림촌 막창집이 있던 자리인데 중식당으로 바뀌었네요. 메뉴판입니다. 짬뽕이 전문인 식당인가봐요~ 탕수육 중자 입니다. 찹쌀탕수육인데 소스가 과일향이 진하네요. 짬뽕입니다. 면빨이 가늘고 쫄깃합니다ㅏ. 육수는 진하군요. 짜장면입니다. 달달한 듯 하며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제 입맛에도 맞네요~ ㅎ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영천 청통면 은해사 주차장이 엄청 넓더군요. 주차공간이 너무 많아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지 ㅎ 주차를 하고 은해사 가는길에 양옆으로 식당들이 많네요~ 은해사 입구 바로 앞에 집단시설지구 도시숲을 조성하나 봅니다. 입장료가 있네요. 주차비는 없던데 ㅋ 어른 3천원 초등생 1천원 매표소 입구에 보면 출입문을 지키고 있는 사대천왕이 있네요~ 증장천왕 광목천왕 다문천왕 지국천왕이 수호하고 있나봅니다. 경내에 들어서면 소나무숲입니다. 시냇물도 시원하게 폭포를 거쳐서 졸졸졸 흐르네요. 은해사 쌍거북바위입니다. 일제강점기때 거북머리를 훼손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은해사 안쪽입니다. 450년이 넘었다는 향나무 같습니다. 수령이 약 450년이라는군요. 공양간에 밥을 주는데 11시 30분 부터 12시 10분이라고..

고산골 공룡공원입구 초가집 딸래미가 지나가면서 맛있는 국물 냄새가 난다고해서 출출하던차 들렸습니다. 수제비와 칼국수 위주의 메뉴가 있네요. 막걸리 안주로 주문했는데 매운고추가 들어있는데도 바싹구어져서 그런지 잘먹네요. 막걸리는 그냥 마시는걸로 ㅎ 짬뽕수제비입니다. 맵기가 후덜덜합니다. 계속 국물에 숟가락이 간다는... 옛날수제비입니다. 육수랑 수제비 반죽이 끝내주는군요~ 잘먹고 갑니다.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심신수련장에 운동하러 가는길 입구에 공룡공원이 생겼네요. 도랑에 암석 바위에 공룡 발자국이 있어서 만든듯 합니다. 이 표지판 아래에 공룡발자국이 있어요.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공룡공원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여기는 심신수련장인데 유아숲체험 놀이 공간이네요.지금 여기저기 공사중이던데 언제쯤 오픈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것 저것 운동기구가 있어서 놀기 좋네요.

봉덕맛길 다모아회랑대게랑 중동교 바로 근처 갑이수산 맞은편 우체국 옆에 있는 횟집이에요. 모듬회항 홍게를 주문했습니다. 홍게가 한마리 만원하는군요. 회가 나오기전 스끼다시인데 여기서 나중에 꽁치구이가 더 나왔던거 같네요. 알밪이랑 계란탕도 있었네요. 기다리던 회가 나왔습니다. 중자인데 양이 많네요. 회를 다먹어 갈즈음 홍게가 등장... 맛있게 잘 먹고 매운탕에 밥까지 먹고 갑니다.

복현오거리 안동숯불돼지갈비 일요일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로 왔어요~~ 위치가 라라코스트 뒷쪽 골목길에 있어요. 언제 부터인지 식당이 바뀐듯 합니다. 메뉴판은 다 못찍었네요. 코다리찜이 밑반찬으로 나오네요. 샐러드랑 전 등등 밑반찬이 고기 나오기전에 술한잔 ㅎ 냠냠... 드디어 고기가 나왔네요. 새우는 덤으로 나온듯합니다. 맛있게 먹고 공기밥이랑 된장찌개 한그릇 뚝딱하고 갑니다. 2차는 맞은편 커피이야기숲으로 ㄱㄱ

두류공원 네거리 천안문 짬뽕 두류공원 나들이 갔다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배도 고파서 짜장면 냄새 맡고 들렸습니다~ ㅎ 간판이 천안문 짬뽕이네요~짜장면 2,500원, 짬뽕 3,500원일단 가격이 참 착하죠~~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곱빼기 1,000원 추가 문구 보고 짜장면은 곱빼기로 시켰습니다. 짬뽕인데 오징어랑 꽃게 작은거 반조각이랑 홍합 작은사이즈가 들어있더군요~국물은 매웠습니다. 맛을 보니 짬뽕밥이 맛있겠더군요. 짜장면 곱빼기입니다.곱빼기라서 3,500원이 되었지만 먹어본 2,500원 짜장면 중에는 최고 수준이더군요~배도 부르겠다~ 이제 두류공원으로 운동하러 갑니다~

복현 축협네거리 오짬땡 오늘은 짬뽕이 땡기는날 줄여서 오짬땡이더군요~ 다이소 아래층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탕수육 중자입니다. 이집은 탕수육 소스가 맛있더군요. 애들이 좋아해요. 애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한그릇 3천원 짬뽕이 맛있는 집인데 오늘은 속이 쓰려서 짜장면으로 만족합니다. 혼밥족을 위한 나홀로 셋트메뉴도 있네요~ 코스요리도 있네요~ 나중에 생일때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