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 캠핑 일상 생활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서 복현오거리 건영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삼천냥에 들려 한잔했어요~ 이건 콩나물국밥인데 3000원 치고는 아주 훌륭하네요. 이건 기본반찬이랑 불로막걸리 삼겹두부김치입니다. 김에 가려 고기가 안보이는군요 ㅋ 메뉴입니다. 가격이 참 착하죠~~

대구 근교에 가볼만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아왔어요~ 상대온천 가기 바로전에 위치해있네요~ 입구입니다. 입구 현판?? 여러군데가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은 바닥분수대와 어린이놀이터입니다. 커다란 그네가 초입부분에 양사이드로 있습니다. 여기는 바닥분수대인데 일정시간 마다 분수가 나옵니다. 수영복차림의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긴 자그마한 연못이.. 놀이터 가는길에 꽃밭이 있네요. 에폭시? 푹신한 바닥으로된 놀이터입니다. 놀이터 옆에 있는 원두막? ㅋ 시원하네요.

대박집 가서 소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딸래미가 라라코스트 가고 싶다해서 왔네요~ 침산동 라라코스트에 비해서 놀이방이 작은편이에요그리고 라라는 소주가 없는데.. 레몬 맥주로 위안을 해야하는군요 ㅜ 봉골레 불고기 파스타 매운맛 속풀리네요. 속이 아직 얼얼합니다. 소주안주로 괜찮을듯 한데 맥주로... 빠네파스타입니다.비싸긴 한데 양도 많고 맛도 좋네요~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이건 그냥 노말한 토마토 파스타 맛이네요. 고르곤졸라피자 한조각은 어디로 잉??꿀을 희석했는지 물 처럼 뚝뚝 떨어지네요~ ㅎ 입가심으로 한잔씩~~ ^^

다시 찾은 대구실내빙상장 위치는 시민운동장 옆쪽에 있습니다. 칠성이마트 야외주차장 맞은편이 더 알아먹기 쉬울래나요~주차는 무료입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네요. 어른은 입장료 대화료 합해서 6500원 초등학생 5500원 청소년 6000원 개인 스케이트가 있다면 엄청 싼 가격이군요~ ㅎ 6.4 ~ 5일 휴장이군요. 지금 봄인데도 안에는 빙상장이라서 너무 춥네요. 겨울 점퍼를 가져와야 될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사람이 적네요. 겨울에 왔을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겨울스포츠인가봅니다~ ㅎ 실내에 위치한 매점입니다. 식사도 되고 라면 과자 음료도 있군요. 출출하면 여기서 대충 떼우셔도 될 듯 합니다.

어버이날 겸 장인어른 생신겸 인터불고 뷔페에 왔어요. 후식 사진부터 찍었어요. 아직 후식은 아무도 안먹어서 깔끔하죠. 요것도 후식이에요. 새우장 도라지 전복 참치회 연어 숭어 우선 해물위주로 먼저 배를 채우고 대게랑 가리비 새우튀김 벌써 배가 불러서 회초밥으로 마무리?? 뷔페에서 바라다본 금호강 전경입니다. 경치가 정말 좋네요~

배부른 상태에서 술한잔하러 들린 감자탕집입니다. 얼마전에 생긴집인데 건물을 새로 지어서 깔끔하네요.놀이방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놀이방에 짚라인도 있고 우리 애들과 조카애들이 좋아하네요~ 묵은지감자탕입니다. 중자인데 4인은 먹을만 하네요. 메뉴판이고 이건 해물등뼈찜이에요. 느끼한걸 싫어하면 이것도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놀이방인데 애들 없을때 한컷... 밤 되니 애들이 적네요 ㅎ 24시간 영업하는집이라서 해장술하러 들려도 괜찮을듯합니다.

저녁 대신에 통닭 ㅋ 만수통닭 옆에 위치한 노랑통닭 메뉴판입니다. 후라이드 똥집 순살 양념통닭입니다. 양이 많죠. 똥집이랑 믹스해서 한컷 맛은 먹을만합니다. 맥주를 못 마시는게 아쉽네요.

낮에 주차 공간이 없어 잠시 수성못을 배회하다가 롯데리아에서 대충 점심 떼우고 지상철 3호선을 타고 다시 찾은 어린이회관이네요~ 사람들 인파가 어마어마하군요~ 입구에 보이는 표지석 입구 왼쪽에 분수... 정말 보기힘든 분수입니다 ㅎ 어린이날이라고 분수를 틀었는것 같기도하네요~ 소방차 체험을 하나봅니다. 폭포도 오늘은 특별히 ㅎ 평소때는 못봐요 통일동산입니다. 제공호랑 헬기 기차가 있네요. 제공호 맞나요? 어린이교통랜드에 굥관련 체험을 할수 있어요~~ 교통랜드 마당에 있는 로보카폴리~~ 교통랜드 안내도군요. 본관은 오늘 들어갈수있을래나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회관에 갈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할곳이 없어 수성못으로 왔어요. 꽃들이 이쁘게 조경을 이루고 있네요~ 오늘도 많은 오리들이 둥둥 떠다니고 아 힘들겠다~~ 잉어 밥주자고 졸라서 잉어가 많은곳으로 갑니다. 잉어가 바글바글 하죠~~ 사진에 오른쪽이 포인트 입니다. 빼앗긴들에도 봄은오는가 이상화 시입니다. 아직 시간이 얼마 안됐는데 다음 코스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얼마전에 대구통큰막창집이였는데 무한리필집으로 바뀌었네요. 오른 9900원 초등 7900원이고 셀프바 무제한 고기 무제한이네요. 돼지갈비 양지머리 삽결살 오리고기 소시지 떡 등등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네요. 2시간 제한이 있기는한데 1시간만 먹어도 배는 부르더군요. 고기 좋아하고 양이 많은분들은 정말 좋은듯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자리를 잡을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