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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캠핑정보 (35)
맛집 여행 캠핑 일상 생활
한두달 전에 미리 예약해 놓은 합천 소리마실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하필 이날이 한파주의보 문자가 왔더군요~ ㄷㄷ 밤새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잤습니다. 입구 근처에 정자랑 운동기구도 있고 바로앞에는 계곡이 있어서 너무 멋지네요~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도 있어요~ 아침에 너무 추워서 햇볕을 쬐러 다리를 지나갔답니다~ ㅋ 여기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다른쪽에도 계곡으로 내려는 계단이 또 있습니다. 관리사무실 바로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물고기는 한마리도 안보이더군요~ 물고기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 하천물이라서 고기를 안키우는건지 궁금하네요~ 어렵게 자리 잡은 방방 바로 옆에 있는 B-6 번 사이트인데 모양이 안습입니다~ 사다리꼴 사이트인데 텐트를 치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ㅋ 안쪽에는 장박으..
정말 어렵게 예약한 치산계곡 캠핑장 카라반입니다. 여름 성수기 주말은 예약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6인실 9호인데 8인실이 부러워 보이네요~ ㅋ 아주 깔끔하네요~ 에어컨 사진이 없는데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6인실이 정말로 6명이 잘 공간이 있네요~ 아기들이 있다면 실제로 더 가능해 보입니다~ 욕실도 깔끔하고 찬물, 따신물도 잘나오네요~ 냉장고와 싱크대 볼이 좀 작긴 하지만 나름 괜찮네요~ 바로 옆에는 치산계곡이 있어서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베큐 통도 있어서 캠핑만 댕기다 카라반에 묵으니 옮길 짐이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것 같네요~ 2박 정도 쉬었다 가고 싶은데 1박만 예약을 해서 아쉽습니다. 잘 쉬었다가 갑니다~~
캠핑날 바로 하루전에 예약 취소된거 득템해서 수승대오토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11번 자리인데 오후엔 햇빛이 장난아니던데 다음날 오전에는 명당자리더군요 ㅎ 바로 옆에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실이 가까워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돼지막창이랑 새우랑 파구이도 먹고 애들이 사용하는 단어 존맛탱입니다 ㅎ 집에 돌아오는길에 거창 설빙에 들려서 빙수도 먹고 좋은 주말 보낸것 같네요~
어렵게 예약한 금호강오토캠핑장에 가기전에 복현오거리에 있는 남경고기마트에 잠시 들려서 등갈비랑 육회를 구매했습니다~ 캠핑은 역시 숯불에 구워먹는게 진리죠~ ㅎ 관리사무실 바로 옆에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이 있습니다. 분리수거대와 재를 버리는 통도 있네요~ 화장실이랑 세척실에 온수가 나와서 정말 좋네요~ 샤워실은 구경못했네요~ 입구쪽에서 야영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입니다~ 유치원생들이 놀기 딱 좋은 것 같네요~ 앞에 보이는 조형물 포함해서 많은 곳이 밤이 되니 조명이 들어오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우리는 끝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화장실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거의 반강제로 운동을 하게 되더군요~ ㅋ 다음에 또 예약이 된다면 다시 와보고 싶은 야영장이네요~ 예약 하기가 정말 힘들..
11월 부터는 불멍때릴 수 있는 야영장이 제한적입니다. 사설 운영장은 대부분 허용이 되는데 이번에는 예천에 있는 사립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에 찾아가봤습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예약이 되더군요~ 오토캠핑장은 그냥 무난한 가격이네요~ 우리가 예약한 곳은 방갈로오토캠핑장입니다. 1번, 2번 사이에는 텐트를 칠 공간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안에는 전기코드 1구 콘센트와 조명 스위치 하나가 있고 4명 정도가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다입니다. 전기판넬이라도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겨울철에는 전기장판을 꼭 들고 가야겠습니다. 2번방 오른쪽에 텐트를 칠 공간이 있는데 3x3.5 스크린하우스 정도가 적당한 사이즈 더군요~ 3번방은 조금더 공간이 넓어서 4x4.5 까지도 가능해 보이는데 확..
단풍철을 맞이하여 팔공산 도학오토캠핑장에 다녀왔네요~ 길이 많이 막힐걸 대비해서 좀 일찍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야영데크가 텅 비어있네요~ ㅎ 입실이 13시라고 문을 안열어주네요~ ㅋ 텐트를 치고 난뒤에 바로 앞에 있는 단풍을 찍어봤습니다. 단풍이 참 보기좋네요~ 맨 구석에 있는 명당으로 보이는 29번자리입니다. 화장실이 멀어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여기자리가 넓고 제일 좋아보입니다. 팔공산 동화캠핑장, 파계캠핑장, 도학캠핑장 중에 규모가 도학캠핑장이 아담하네요~ 다음에 예약이 되면 한번더 와봐야겠어요~ ㅋ
군위에 새로생긴 오토캠핑장이 있다고해서 예약하고 한번 들려봤습니다~ 가보니 군위이로운한우 강건너에 위치해 있더군요~ ㅋ 나름 고르고 고른 가-3 구역인데 최악입니다~ ㅜ 개수대가 바로 옆에 있다는 장점 말고는 화장실도 멀고 전기배전반도 15m 나 되서 10m 전기선 + 멀티탭 두개 더 연결해서 겨우 사용했습니다~ 게다가 새벽에 비까지 와서 선을 다 빼고 전기 없이~ ㅜ 가서 보니 명당으로 보이는 가-7 자리인데 테이블도 있고 개수대 옆에 인도로 된 자투리 공간도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한가지 흠이 전기배전반이 엄청 멀다는 단점이네요~ 나-24 구역은 화장실, 분리수거장 가깝고 배전반도 바로 근처인데 테이블이 없네요~ ㅋ 테이블이 있는곳이 2/3 넘는듯 한데 없는 곳은 왜 없는지 아리송하네요~ 이번에 새로 ..
작년에는 전화연결이 안되서 예약을 못했는데 이번엔 여러번 시도해서 전화가 되어서 어렵게 예약한 대구교육가족캠핑장입니다~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 날짜를 파악한 다음에 팩스로 예약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되던데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청람교육관" 또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36"을 치고 찾아야 될 것 같네요. 팔공산도학캠핑장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있더군요~ 주차장에서 야영장을 찍은 사진인데 운동장이 온통 잔디밭이네요~ ㅎ 코로나19로 한칸 건너띄워야 되고 오른쪽엔 많은 비로 인해 소나무가 쓰러질수도 있어서 예약이 5군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데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햇볕만 없으면 공차기 딱 좋을 것 같네요~ 개수대도 자리가 많아서 시원스럽네요~ ㅎ 음식물 버리는 곳..
50%할인이 되서 그런지 어렵게 구한 군위장곡자연휴양림 숲속의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장마는 정말 기네요~ 빗속을 뚫고 달려가 도착했습니다~ 비가와서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바깥에 식탁데크도 있더군요~ 방은 보일러도 들어오고 에어컨도 있고 습한날씨에 좋아요~ ㅎ 싱크대의 싱크볼은 작던데 냉장고는 정말 큽니다~ ㅋ 그리고 욕실이 정말 커서 마음에 들더군요~ 짐을 풀어놓고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데크(평상)를 24시간 사용하려면 결국 1만원이란 이야기네요~ ㅋ 그런데 아쉽게도 지금은 야영데크가 운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물놀이장도 있던데 지금은 장마기간이라서 그런지 야영데크를 운영을 안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물을 다 빼놓았더군요~ 야영데크가 몰려있는 곳입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닭갈비에 치즈를 넣어서 맛있게 먹었..
어렵게 예약한 파계사 오토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데크씩 띄워서 예약이 되기 때문에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 하지만 널널한 공간을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ㅋ 1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데크가 많이 비어있더군요~ 위치는 다 괜찮아 보이는데 데크옆에 나무가 작아서 한 여름 땡볕이 있을때가 문제겠네요~ 대형데크가 있는 곳인데 여기는 나무가 더 작습니다~ 19 ~ 21번 데크가 그나마 그늘에 가깝기는 하네요~ 데크 마다 주변에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잘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취사장도 넓어서 동시에 여러명이 설거지를 해도될 정도네요~ 샤워장에 온수가 안나오다는 단점 말고는 모두 괜찮아 보입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