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SS오토캠핑장 야영 후기

동산계곡과 팔공산 하늘정원에 들렸다가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더군요~

오른쪽길로 한바퀴 돌아서 들어가니 글램핑장이랑 야영데크가 있네요~

야영데크장인데 일찍와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전기도 사용가능한가 보던데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쪽에는 글램핑장이 보이네요.

최대인원 6인인데 생각 보다 안이 넓네요~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TV도 있네요~ ㅋ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짐을 풀고 나서 바로 맥주 한캔합니다~ ㅋ

5000cc입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찍어봤습니다.

물이 소독약 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조금 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에 물안경이나 가라앉는 물건이라도 잃어버리면 물 속이 보이지 않아서 발바닥으로 느낌으로 물건을 찾아야 합니다~

수영장 아래쪽에는 연못이 있고 나무보트도 있었어요~

여기에서 야영을 하고 자는데 새벽 4시가 되니 닭이 열심히 울어댑니다.
5시 쯤에는 개도 짖어댑니다~ ㅎ
일찍 자고 일어나야되겠더군요~
덕분에 아침을 7시에 먹고 풀장에서 좀더 오래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