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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가보고 다시 찾아간 북성로 우동 불고기 식당입니다.한번만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자주 가기가 힘드네요~ ㅎ 예전엔 비닐로 된 천막집으로 기억되는데 새로이 조립식 건물 형태로 바뀌어져 있는 듯 합니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집이긴 한데 맛은 주변 식당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소주를 부르는 안주죠~ ㅎ 우동도 있어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소주랑 맥주도 3,500원으로 일반 식당 보다는 저렴한편입니다.다음에는 특대를 시켜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