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 캠핑 일상 생활

두류공원 착한가격 일구짜장 성당못 맞은편에 엄청싼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봐 보았습니다.간판 글씨가 너무 작아서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버스정류장에 바로앞에 있더군요~주말 점심대라서 그런지 대기 손님이 있어서 10분 좀 넘게 밖에서 기다린것 같네요~자리가 생겨서 들어갔는데 2인 테이블 3개와 4인테이블 두개가 있어서 한 두명씩 오신 손님들은 합석을 해야 빨리 먹을수가 있겠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정말 저렴하군요~ ㅎ짜장면이 1900원 곱배기가 2400원 하네요~주변에 어르신들이 자주 찾아서 그런지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가격이 변경이 되면 간판도 바뀌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짜장면 보통을 주문했습니다.조금은 모자른듯한 양이지만 이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탕수육입니다.바로 튀겨서 나..

날씨가 조금은 쌀쌀한데 운동하기는 좋은 날씨같네요. 등산을 가려다 감기걸린 딸래미 때문에 두류공원으로 왔답니다. 산 둘레길을 돌려면 여기 위로 가서 잘 찾아보면 길이 나옵니다. 힐링숲에서 바라본 두류타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길이랍니다. 바닥이 푹신한 에폭시? 우레탄? 아무튼 쿠션이 있어서 무릎에 무리가 덜가네요. 두류수영장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인라인 1시간에 3천원 하더군요. 잠시 대여해서 애들 태워주고 집으로 갑니다. 가는길에 산길을 걸어가다가 솔숲에서 한컷... 여름에 오면 시원할듯 싶습니다. 여기는 두류야구장입니다. 조금 추운 날씨인데도 야구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춥기도해서 빨리 집으로 왔는데 다음에는 따뜻한 봄날에 피크닉을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