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 캠핑 일상 생활

복현동 달인의찜닭 배달을 시킬까 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운동도 할 겸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메뉴판을 보고 달찜 中자를 주문했습니다.순살도 있긴하지만 닭은 뜯어야 제맛이라며 그냥 달찜으로 하고 맵기는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당면도 일반과 납작으로 선택이 가능하더군요~푸짐하게 나왔네요~ 먼저 당면 부터먹어 봤습니다.소스는 정말 맛있는데 닭이 질기네요~ 질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 보통맛인데도 엄청 맵더군요~ 공기밥을 시켜서 같이 먹어야 할 듯 합니다~ ㅎ 잘 먹고 갑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그래서 시내 나와 봤습니다 >

청송휴게소 돈까스 안동에서 영덕으로 가는 고속도로로 가다가 배가 고파서 청송휴게소(영덕방향)에 들렸습니다.눈에 띄는 청송사과소스돈까스가 보이더군요~ 가격은 7,500원이던데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더군요~소스도 맛있고 고기도 바싹 잘 튀겨서 맛있게 먹고갑니다.

추석연휴때 안동에서 유명한 관광지 월영교에 갔습니다.안동댐 바로 아래에 있는 다리더군요~ 다리 중간에 정자도 보이고 경치도 좋더군요~ 월영교주변 관광안내도 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까투리 케릭터도 있더군요~ ㅎ 연못도 있던데 연꽃이 피었더군요~ 연못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옮겨 놓은 옛날 초가집과 기와집들이 보입니다. 이건 통나무집이라고 하는군요~ 10월 2일 부터 6일까지 여기서 공연을 한다네요~ 성위로 가니 예움터 마을도 있네요~다리가 너무아파서 여기까지 구경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봉덕맛길 착한통닭 중동교에서 보이는 봉덕맛길에 첫집 착한통닭입니다.신천에서 운동하고 먹으면 맛있겠지요~ ㅎ 사진은 못 찍었는데 건물밖에 테라스가 있어서 밖에서 먹어도 되겠더군요~ 메뉴판입니다.마늘 간장 양념통닭도 있지만 착한통닭을 먹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온마리 통으로 튀겨서 나오는군요~ 미리 간이 되어있어서 소금을 찍지 않고도 먹기좋네요~ 사이드로 착한똥집도 먹어봤습니다.똥집도 가성비가 정말 좋더군요~술안주로 딱이네요~ ㅎ

간식용 신참떡볶이 북부도서관 갔다가 배가 고파서 들렸습니다.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도 좋아하는 떡볶이집으로 갔습니다.치즈가 듬뿍들어간 치즈라볶이입니다. 튀김만두, 튀김고추, 튀김오뎅, 비밥입니다~비밥은 떡볶이 국물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더군요~ 짜장떡볶이입니다.오뚜기짜장 소스와 맛이 비슷하더군요~짜장 좋아하시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네요~

포항역 영덕역 무궁화 기차시간표 동해선 포항역에서 영덕역(39.2Km)으로 가는 열차시간표입니다.포항 ~ 월포 ~ 장사 ~ 강구 ~ 영덕 순으로 이동하며 하루에 7회 운행입니다.가까운거리를 가도 어른 기준 2,600원이네요~ ㅎ ▶ 포항역 -> 영덕역 소요시간이 34분이네요~한번 가보고 싶군요~ ㅋ ▶ 영덕역 -> 포항역 아래는 동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는 기차시간표입니다. ▶ 동대구역 -> 포항역 ▶ 포항역 -> 동대구역 KTX 는 많은데 무궁화는 많이 없군요~ 시간을 잘 맞춰야 할 것 같네요~예시)동대구 08:33 ~ 09:08 포항역 KTX포항역 10:56 ~ 11:30 영덕역 무궁화영덕역 14:45 ~ 15:19 포항역 무궁화포항역 19:12 ~ 21:07 동대구 무궁화 대구 포항간 고속버스는 아래의..

사문진주막촌 메뉴판 화원 사문진에 가는 이유중 하나가 먹거리 주막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ㅎ저렴한 소고기국밥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잔치국수도 먹을만하고 손두부는 못 먹어봤네요~부추전은 부추가 엄청 들어있어서 조금 질기지만 술 안주로는 괜찮더군요~오징어무침회랑 메밀전병도 못 먹어봤군요~수제왕소세지는 비추입니다~ 애들 입맛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컵라면도 있었군요~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부어치킨 메뉴판 가끔 시켜 먹긴 하는데 메뉴를 외우긴 힘드네요~ ㅎ옛날통닭 다음으로 가성비 좋은 치킨이죠~사이드 메뉴가 있어서 좋네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근교에 있는 화원유원지 사문진주막촌에 나들이를 갔습니다.달성3번 버스가 오더군요~ 사문진 선착장입니다.이 근처가 나룻터 자리였나봅니다. 주막촌 바로 앞에는 연리지가 있는데 그 주위에 소원을 종이에 적어서 끈에 묶어 놓으라고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느린보 우체통도 있습니다. 주막촌 메뉴판입니다.주문하고 자신의 번호표가 호출되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주막촌 밥 먹는 곳입니다.야외 테이블도 있고 자리는 넉넉하게 많더군요~ 부추전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ㅎ 잔치국수입니다.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주막촌 옆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더군요~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유람선이 있는데 사문진 -> 강정보 -> 사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