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화원유원지 사문진주막촌

영은파더♥ 2018. 9. 1. 16:25
728x90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근교에 있는 화원유원지 사문진주막촌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달성3번 버스가 오더군요~


사문진 선착장입니다.

이 근처가 나룻터 자리였나봅니다.


주막촌 바로 앞에는 연리지가 있는데 그 주위에 소원을 종이에 적어서 끈에 묶어 놓으라고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느린보 우체통도 있습니다.


주막촌 메뉴판입니다.

주문하고 자신의 번호표가 호출되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주막촌 밥 먹는 곳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자리는 넉넉하게 많더군요~


부추전인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ㅎ


잔치국수입니다.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주막촌 옆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유람선이 있는데 사문진 -> 강정보 -> 사문진 왕복으로 배를 탈 수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만원이군요~


수제맥주도 있는데 다음에는 버스를 타고 가서 맥주나 막걸리를 한번 마셔봐야 겠네요~


분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잘 놀다 갑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