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예솔펜센 여행후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비수도권 12인 허용으로 풀려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2년 동안 가족끼리 같이 만나지도 못하게 하더니 이번에 풀렸네요~

도착하는데 2시간 거리인데 4시간이나 걸렸네요~

예솔펜션 바로 앞에 바베큐장이 있는데 비가와도 먹을 수 있고 밤에도 전등이 있어서 먹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ㅎ

예약한곳이 2층에 있는 특2인데 바베큐장은 1층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뒤쪽으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네요~

문을 열자마다 보이는 싱크대입니다.

화장실인데 넓어 보이네요~

거실은 넓어서 좋습니다~ 여기서 6명이 잤습니다.

여긴 작은방인데 여긴 4명이 잤는데 조금 좁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계곡? 하천입니다~ 여름에 오면 놀기 좋을 것 같네요~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어서 편하게 내려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들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입장권 3,000원 주고 전망대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전망대 사진을 찍는 장소인데 아래에 철망으로된 구조물 덜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 어쩌라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사진입니다~ 멋지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구경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들린 매운탕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먹을만 하네요~

가격은 관광지라 그런지 너무 비싸요~

그리고 두번째로 들린 영주무섬외나무다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교각이 너무 좁아서 관광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장난아니겠네요~

간만에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 집에 도착하니 저녁이네요~